김포우리병원 액취증 클리닉은 액취증(땀 냄새가 많이 나는 질환) 치료를 위한 질환 중심의 클리닉으로 회복이 빠르고 수술후 상처가 작게 남는 미세 흉강경을 이용한 지방흡입술을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다한증 클리닉 의료진은 액취증 수술 분야 전문성을 인정 받아 대한흉부외과학회 학술대회 등 권위 있는 학술대회에서 국내 흉부외과 전문의 및 다한증 수술 전문의를 대상으로 강연 해오고 있습니다.
액취증이란?
액취증은 겨드랑이 부위의 땀샘 이상으로 특이한 냄새를 유발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액취증은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태를 일컫는 말로 "취한증", "겨드랑내" 혹은 "암내"라고 이야기 합니다.
액취증의 증상
주요증상
액취증의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서는 냄새 뿐만 아니라 속옷의 겨드랑이 부위도 노랗게 착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일반 땀이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과는 달리 아포크린 땀에는 지질, 중성지방, 지방산, 콜레스테롤, 철분, 형광물질, 색소 등의 여러 가지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액취증의 진단
냄새에 의한 진단
간단히 체취의 정도를 알기 위해서는 목욕 후 약 2시간 경과 후에 주로 사용하는 팔의 겨드랑이 밑을 거즈로 문지른 다음 전방 30cm 거리에서 거즈의 액취를 맡을 수 있으면 치료가 요구되는 액취증이라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귀지에 의한 진단
암내 환자는 귀지가 젖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귀지가 물 귀지인지 살펴보는 것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어릴 때 무른 귀지가 있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사춘기 이후에 액취증 증상이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발한검사(iodine-starch test, Minor test)
양쪽 팔을 벌린 후 겨드랑이에 Minor용액(iodine 1.5g + caster oil 10ml + 95% alcohol 100ml)을 바르고 약 5 분간 건조시킨 다음 전분을 얇게 바른 후 양쪽 겨드랑이에 백열전구 2개를 50cm 거리에서 3분간 비추어 땀이 나게 합니다.
기타 진단
기타 진단으로 조직 생검에 의한 진단, 시험절개에 의한 진단, Atropine-oxytocin법, 땀 분비량 측정법이 있습니다.
액취증 치료가 필요한 경우
액취증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액취증 냄새(암내)로 인해 사회생활에 영향을 받는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액취증 냄새가 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티슈를 양쪽 겨드랑이에 끼운 후 5분후에 냄새를 맡아보아 역겨운 냄새가 난다.
흰옷을 입으면 저녁 무렵 겨드랑이 부위가 노랗게 변해있다.
가족 중에 액취증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있다.
증상은 심하지 않지만 치료를 원한다.
외래 진료 일정표
진료과 | 의료진 | 시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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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혈관흉부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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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 ▲ 수술 초진 : 초진환자 진료 재진 : 재진환자 진료
※ 토요일은 진료 일정이 유동적인 관계로 콜센터로 진료여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