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골다공증 예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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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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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노화가 나타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45세~55세가 되면 노화로 인해 난소를 생성하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난소기능이 저하되어 월경이 멈추는 폐경이 발생합니다. 보통 월경이 없어진 후 1년 정도 지난 후 갱년기라고 합니다. 갱년기로 인해 발한, 안면홍조 등의 증상과 동시에 우울감,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수면장애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그 중에서도 골다공증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에스트로겐 때문인데요. 에스트로겐은 뼈를 녹이는 파골세포를 억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갱년기 이후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면서 파골세포가 뼈를 만드는 세포인 조골 세포보다 강해져 골밀도가 낮아지는데요. 이에 따라 골다공증이 나타납니다. ▶ 골다공증 검사 권장 대상자 -6개월 이상 무월경을 겪는 폐경기 여성 국가검진을 통해 진행되는 골다공증은 만 54세, 66세 여성입니다. 남성은 골밀도의 변화가 크지 않아 건강검진 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70세 이상이라면 골밀도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54세 미만의 여성 중 폐경 후 고위험 요소가 1가지 이상 있는 경우에도 받는 것이 있습니다. 위험 요소로는 저체중, 비외상성 골절, 외과적 수술로 인한 폐경 혹은 40세 이전의 자연 폐경 등이 있습니다. 그 밖에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장기간 복용을 한 경우라면 연령과 관계없이 검사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골다공증은 여성에게 많이 발병한다? 이 외에도 과도한 음주, 흡연, 노화, 저체중, 운동 부족 등이 골다공증의 원인이 됩니다. 흡연은 뼈를 이루고 있는 세포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혈중 칼슘 농도를 떨어트리게 되며 음주는 뼈를 만드는 조골 세포를 방해해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를 활성화 시킵니다. ▶ 골밀도 검사 성장기가 끝난 20~30대부터 우리 몸은 점차 노화하기 시작하므로 골다공증과 골절의 예방을 위해서는 되도록 젊은 나이부터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40~50대부터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대상자에 속한다면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비교적 낮은 골밀도검사 비용을 부담할 수 있으니 김포우리병원 정형외과 의료진과 상담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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