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에 효과적인 식단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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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1-11 | ||
만성질환이란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스스로 자각 가능한 증상이 없고 심뇌혈관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을 유의하고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성질환은 주로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40대 이상 성인 후반부터 유병률이 높아지고 성인병으로 여겨지는데요. 그러나 최근 20~30대도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젊다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피 속의 콜레스테롤이 정상범위보다 높은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총 콜레스테롤이 240mg/Dl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dL이상일 때 고지혈증이라고 하는데요.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중성지방이 많은 경우 고혈압, 심뇌혈관계 질환 등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고지혈증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운동이나 음식과 같은 생활습관이 주요 요인인데요. 가족성 고지혈증과 같은 유전적인 요인도 발생 원인이 됩니다. ▶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양파는 혈액순환을 도우며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혈압을 낮추고 혈전을 막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등푸른생선의 종류에는 정어리, 멸치, 연어, 고등어, 참치 등이 있는데요. 오메가 3지방산은 혈액을 맑게 해주며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고 고지혈증을 예방해줍니다. 이 외에도 고지혈증으로 나쁜 음식에는 가공육인 베이컨, 햄, 소시지, 버터, 코코넛 오일, 크림 등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햄과 소시지는 의사들이 꾸준히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름을 사용한다 해도 고온에 오랜 시간 기름을 가열한다면 일부 성분은 트랜스지방으로 바뀔 수 있어 튀김은 고지혈증에 나쁜 음식에 속합니다. 트랜스지방으로 조리된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면 몸에 산화적 스트레스의 영향을 주기에 체내 염증을 증가시킵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습관으로 젊은 연령층에서 만성질환 발생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만성질환은 평생 관리가 필요하기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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