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심리상담 언어발달검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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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10-23 | ||
사람마다 몸무게와 키가 다르듯 언어발달도 아이마다 다르게 발생합니다. 어떤 아이는 조금 느리게, 어떤 아이는 조금 빠르게 발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만약 말이 조금 느리다고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요. 그러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언어발달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유아의 발달과 관련된 언어발달 검사란? 아동의 연령에 따라 평가 도구를 달리하여 검사를 진행하며 언어능력, 유창성, 조음 등 다양한 방면에서 평가를 진행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솔루션의 제공을 진행합니다. 이뿐 아니라 언어를 이해함에 있어 어려움이 있지 않은지, 언어 문제가 말을 산출해 내는 과정에서 나오는 것인지 등 세밀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늦어지는 것이 확인된다면 언어발달이 촉진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데요. 김포우리병원에서는 언어 뿐 아니라 아이의 발달, 성장을 이루는 모든 부분에 대해 점검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치료만으로 도움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각 프로그램에 따른 전문 치료사가 있기 때문에 아이의 발달 촉진에 도움을 주며 빠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아이의 상태를 보호자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상담까지 진행되는데요. 이후 아이들이 발달적 자극을 받는 환경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가정에서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가이드를 제공해 꾸준한 아이의 발달이 원활하도록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검사 대상 개인차가 있으나 또래 아이에 비해 지나치게 더디다고 느껴진다면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0~3개월에는 아이가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몸짓에 작은 소리를 냅니다. 꺄르르 웃거나 울고 옹알이를 합니다. -4~7개월에는 목소리를 낼 준비가 되어 있어 투덜거리는 소리로 기분을 표현하며 집중력이 높아지고 모음을 발음하려고 시도하며 부모의 목소리를 들으면 진정 됩니다. -8~12개월에는 의사소통을 위해 음정을 사용하고 ‘아니’라는 단어를 이해할 수 있고 자기 이름에 반응합니다. 이 외에도 반복적인 모음과 자음을 말합니다. -12~15개월에는 문장과 억양과 함께 옹알이를 하며 의미 있는 단어를 5개 이상 사용합니다. 또한 알 수 없는 옹알이 가운데 정확한 단어가 섞여 있습니다. -16~18개월에는 자기 이름을 말하고 음식을 요구하거나 동물, 차소리 등 의성어를 사용하며 50가지 이상의 단어를 터득합니다. 언어발달검사는 또래 아이와 비교 시 6개월 이상 차이를 보인다면 내원해 검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리 아이, 발달에 필요한 모든 상담이 가능한 곳! 맞춤상담은 물론 평가 과정을 통해 자녀의 개별적인 능력과 발달을 고려해 일상에서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는데요. 아이의 언어발달이 늦어지고 있다 여겨진다면 언제든지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소아청소년과 신명동 아동발달센터장
상담전화가 2회 이상 연결이 되지 않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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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