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일교차 큰 환절기 ‘심근경색’ 주의하세요! | ||
---|---|---|
등록일 : 2020-10-20 | ||
최근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로 일교차가 큽니다. 이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 환절기 주의해야 할 심혈관질환 ‘심근경색’ 심혈관질환은 대부분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이로 인해 심장이나 뇌 등에 혈류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심장이 손상되는 듯 심각한 문제를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환절기 급증하는 심근경색은 증상을 미리 파악하고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증상은 움직이지 않는 안정적인 때에도 흉통이 발생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가슴 부위 통증이 계속되고, 통증이 점점 악화된다면 빠른 시일 내 병원을 찾아 전문의로부터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심근경색 진단은 문진을 통해 환자의 병력을 파악하고, 검사를 진행한 후 이뤄집니다. 전산화 단층 촬영, 심전도 및 심초음파, 운동부하 심전도 및 심장 핵의학 검사 등 의심 질환에 따른 다양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환절기,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급변하는 날씨로부터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기온이 낮은 아침, 저녁 외출 시 외투를 착용하고 항상 겉옷을 챙기는 듯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하고, 균형 있는 식사를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운동은 혈액순환 촉진, 심폐기능 향상,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질환 예방을 돕습니다. 식단 관리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소금 간은 줄이고, 과일, 채소,견과류를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
상담전화가 2회 이상 연결이 되지 않을 경우
예약 의뢰가 자동 취소되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