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만성질환 관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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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8-26 | ||
만성질환은 전염이 되지 않는 비감염성 질환을 말합니다. 그러나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 3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입니다. 질병의 원인이 불명확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언제 발생했는지 가늠이 되지 않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관리가 필요하며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고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고혈압이란 정상 범위 이상으로 혈압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고혈압의 환자 90% 이상은 본태성 고혈압이며 나머지 5~10%는 속발성 고혈압인데요. 고혈압의 대부분은 차지하는 본 태성 고혈압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생기는데 가족력이 가장 흔하고, 흡연, 음주, 고령, 운동 부족, 짜게 먹는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대부분 무증상이나 간혹 코피, 어지럼증, 두통, 호흡곤란, 가슴 두근거림,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증상만으로 고혈압을 진단할 수 없으며 올바른 진단을 위해 진료 및 검사가 필요합니다. ▶ 무서운 합병증 “당뇨” 당뇨는 신체의 인슐린이 혈당을 조절하지 못해 발생하게 됩니다. 혈당이 높아져 신체가 대사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상태인데요.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 당뇨병으로 구분됩니다. 제1형 당뇨병은 이전에는 ‘소아 당뇨병’으로 불렸으며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따라서 제1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인슐린 치료가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을 특징으로 합니다. 제2형 당뇨는 식생활,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 및 특정 유전자 결함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으며 약재 · 강염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 식이, 체중 조절 등 생활습관 교종으로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0세 이상의 대부분이 이 유형으로 고생을 하게 되는데요. 보통 유전적이 영향이 크고 가족 중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체중과도 연관이 있어 비만 이거나 운동량이 적은 분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된 생활습관도 최근 유발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도하게 식사량이 많아 탄수화물의 지방 섭취가 늘어나는 것을 막아야 하고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노화, 약물, 스트레스 등도 유발 인자 중 하나입니다. 만약 본인이 위험 요인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다면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혈관을 막는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지질 성분이 필요 이상으로 증가한 상태를 말합니다.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염증이 발생하고 족상경화증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금식 후 채혈을 검사하여 총 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 LDL 콜레스테롤이 130mg/dL 이상, 중성지방이 150mg/Dl 이상이면 고지혈증 진료가 필요합니다. 고지혈증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와 연관됨 증상이 생기가 됩니다. 고지혈증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치료뿐 아니라 식사조절과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 개성 및 체중관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만성질환은 젊다고 안심하기보다는 늦지 않게 관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평소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하고 운동, 식습관을 겸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과 자기관리를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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